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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목l작성일 : 2007-06-26 16:37:39l조회수 : 8693
벌써 중1이됬어요 근데 고민이 생겼습니다. 초등학교 때는 공부를못했고 또 선생님께 꾸중도많들었습니다. 그래서 공부를 열심히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모두 시험을 망쳤습니다 중간고사를 처음보느라 그러려니 했건만 진짜 말못할 점수가 나왔습니다. 그레서 실망하고있을때.. 부모님께서 위로를 해주셨지만.. 난 내자신을 못믿는 꼴이됬습니다. 그동안 밤세며 집중한 것이허사로돌아갔습니다. 내가 꼭 꺾어야 할 애가있지만 나보다 공부도잘하고 명랑하며 착하기까지 합니다 어떻하죠? 난 열심히 했는데 수행평과점수도 나왔습니다. 하지만. 너무 점수가 낮아 친구들에게 얼굴도 못 붉힙니다. 중학교 땐 열심히하고 친구들에게 희망을주고 싶었지만 오히려 내가 받는 신세가되었고 나의 경쟁상대는 날로만 높아져 선생님께 신동이란 소리 까지 받고 내자신도못이기는 이판에 내가뭘할수있다고 부모님께 원망도 해보았습니다. 에수님께서는 인생을 결코공평하게주신것같지 않습니다. 전 살 가치가 떨지고있고 매일 못한다는 말만 떠들어 대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좋아하는애가잇습니다. 하지만 나보다 공부도잘하고 인기도많죠  어떻할까요 지금이라고는 가출이제일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