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ㅜㅡ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작성자 : 이지윤l작성일 : 2007-06-29 23:19:39l조회수 : 6788
저처럼 피해보는 애들은 없었으면 좋겠지만... 아, 제가 누구냐면은요 ^_________^ 친구관계로 인해서 아마 카톨릭 재단 중학교로 가게 될지도 모르는 지윤이요 ^_____________^ 저희 엄마께서 독실한 천주교 집안인지라 그 쪽을 많이 고집하시고... 엄마가 묵주에 매달려 우시는 모습을 보면.. 가슴이 아팠는데 신부님 덕분이 일이 빨리 해결될것 같아요...^____________^ 신부님 감사하고요 ^____________^ 제 꿈이 아마 수녀님인데... 커서 신부님을 언젠가 찾아뵙고 싶어요. 은혜를 갚고 싶어요... 신부님께서는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 않으실지 모르지만 저한텐 정말 커요.. 한달이란 시간을 무너뜨리는 대책이 생겼으니까요.. 아직 14살 소녀지만... 공부가 더 중요한 소녀였지만... 잠시 삶의 2갈래 길에서 방황하던 제 모습이 안타깝기 그지 없네요... 어렵게 올려놓았던 상위권 성적은 이제 하락하겠죠 ? 한달동안 공부를 못했으니... 꼴찌까지는 아니지만... 중간정도밖애 되지 않을꺼에요... 2년동안 죽어라 해서 올려놓은건데,.... 그 아이들이 원망스러울 따름이네요... 새벽 1시까지 안자면서한건데... 엄마가 힘들어 하실때마다 힘이 됬으면 하고요.....ㅜㅡㅜ 신부님 감사합니다,. 비밀상담실로 들어가셔서 제 글을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