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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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하루하루가 힘들어요.

작성자 : 아멘l작성일 : 2007-06-26 16:35:44l조회수 : 7167

안녕하세요? 현재 4학년인 이세실이라고 합니다. 아직 중학교도 안 들어간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리니 좀 이른 것같네요.아빠한테 온 청소년의 햇살을 읽고 있어서요. 아직 어린 나이지만 너무 힘들어요.제 꿈은 발레리나데요. 몸이 안 되다보니까 끊게 되고 다시 다른 끔을 키워 보려고 했죠. 그런데 그 꿈은 다름아닌 미국 헐리우드 영화배우였어요.일단 그것을 할라면 영어가 유창헤야하는데......그게 쉬운게 아니더라고요. 엄마가 영어교사라서 엄말 닮아 영어가 유창해야하는데......그럴때마다 무서워요. 내가 실업자가 되진 앓을까 .......하고요.그러니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어요. 하지만 겨우 가족,친구들덕에 조금 헤아린고는 있죠. 그래도 도움이 더 필요한것 같아요. 꿈은 이루고 싶고...... 소질은 없고......그래도 제가 연기는 잘하지만, 영어가......고길동 신부님!요 편지 잘읽어보시고 해결책 좀 펴주세요.고길동 신부님의 도움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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