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청소년시절 햇살을 만났던 인원 친구에게 |
| 작성자 : 고길동신부l작성일 : 2007-06-26 17:16:00l조회수 : 6763 |
| 반갑습니다. 9년전, 청소년 시절 햇살 피정에 참가했었군요.. 신부님 기억에도 가물가물 살아날 것도 같고...그렇습니다. '많은 시간이 지났는데 아직까지 "햇살"이라는 이름이 기억에 남아있습니다..'라고 표현해준 글귀가 신부님 마음을 따뜻하게 아른아른 맴돌고 있습니다. 그런 한 마디에 신부님도 힘을 얻게 된답니다. 언제든 열려있는 공간이니 주저말고 찾아오기를 바랍니다. 신부님도 이 곳에서 인원친구와 같은 친구들을 만나는 것이 좋습니다. 나와 우정을 맺은 모든 친구를 위해 기도하는 고길동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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