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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작성자 : 세실리아l작성일 : 2008-06-06 00:55:25l조회수 : 6214

신부님.. 마음이 울적할땐 우울할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성 프란치스코 성인꼐선 언덕에 가서 햇볕을 쬐었다고 신부님의 해결사에서 보았습니다.. 저는.. 정말 절 괴롭히는 어둠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정말 기도하면.. 주님이 들어주시나요? 아니면 주님 뜻대로 되나요? 제가 고통받는게 주님 뜻이라면 제가 아무리 기도해도 주님은 주님 뜻대로 하시나요? 궁금해요.. 그리구요.. 신부님 단식이 금식과 같은지 알려주세요.. 그리구 고해성사를 잘 못하겠는데요. 고해성사소에 들어가면 전 제가 회개한 때서부터해서.. 자꾸 울게 되서.. 애를 먹고 잇어요.. 울음이 나와서 죄 고백도 잘 못하겠는데. 이때 밖에 나와 울려고 그냥 되는대로 죄를 재빨리 생각나는 것만 얘기하고 나오는데, 울음이 나오면 다 울고 나서 죄를 다 고백해야 하나요? 신부님이 싫어하시지 않을까요? 알려주세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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