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교적 갈등을 맞은 나와 엄마... |
| 작성자 : 無를꿈꾸는ⓘl작성일 : 2007-06-13 19:30:34l조회수 : 10782 |
| 안녕하세요 전 중2학년 학생입니다. 몇년전에 햇살을 구독해서 보기도 했습니다. 현재 전 종교적 갈등으로 엄마와 싸우고 있어요. 전 복사두 해봤구 몇년전 까지만 해도 하느님을 믿고 따랐죠. 근데 현재 전 無神을 믿습니다. 우선 하느님이란 존재가 인간을 만든것 자체를 믿지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전 성당과 인연을 끊으려합니다만 엄마는 억지로 절 성당에 내보낼려하구요. 전 성당에가면 엎드려서 잡니다. 그래도 엄마는 무조건 끌고가요. 엄마를 설득해서 성당을 다니는걸 그만두고 싶어요 1시간이 넘는 미사가 너무 시간이 아깝더라고요 물론 그시간에 제가 무얼 할지는 저도 모르지만 엎드려 자는 것보단 나을것 같습니다. 종교적 문제니까 신부님께조언을 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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