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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제가 메일로 보냈지만 ...답장이 안오네요

작성자 : 푸른하늘에안나l작성일 : 2007-06-14 17:47:58l조회수 : 7197

저는 기독교 학교에 ㅠㅡㅜ 다니는 한나라구 해요 .. 세례명은 안나구요 ..안나라구 불러주세염... 제가 기도실에서 하느님께 기도를 하고 놀았어요 근데 저쪽에서 으심쩍은 눈길이 자꾸 저한테 쏠리면서 뒷담을 까드라구요 그래서 제가 얘기하구 있던 칭구덜중에서 저랑 그래두 친한 친구한테 얘기를 했어요 "무슨얘길했냐구 " 싸가지 없게 하지 않았어요 ㅠㅡㅜ 근데 그얘기를 거기에 있는 주범한테 가서 하드라구요 그러드니 주범이 "야 니가 그얘기를 알아서 머해 그러더니 니가 찔리는게 많아서 그랬겠지라더군요 저 말구도 다른애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그 애는 애들 뒷담깔때 항상 그 요주 인물을 본다는것을 ...... 저는 할말을 잃었죠 그래서 저는 내가 오해를 한모양이네 .. 라구 말했어요 그리구 저는 화장실을 갔는뎅 거기서두 너같은애가 뒷담을 까는거야 @@ 저는 또 할말을 잃었어요 그리고는 애들에게 퍼트리구 다녔겠죠 애들은 저를 이상한 눈으로 봤어요 저는 벽을 손으로 마구 첬어요 제가 눈물이 많아서 울었어요 x이 더러버서 피하지 무서버서 피합니까? 그래서 저는 참고 문자로 사과를 했어요 근데 누구냐면서 싸가지 없게 말했어요 저는 정말 기분이 나빴어요 빽이 그렇게 중요하다는것을 오늘 처음 깨달았어요 저는 어떻게 하죠? 그친구를 항상 학교에서 볼텐데 정말 키가작고 소심하고 .... 이런제가 키가 크고 말을 잘하는 애한테 이길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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