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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공동체에서 떼제 기도를 이끌 지도자 양성에 관하여

작성자 : 햇살지기l작성일 : 2007-07-04 17:39:59l조회수 : 8626

제목 : 각 공동체에서 떼제 기도를 이끌 지도자 양성건

+ 찬미예수

저희‘청소년의 햇살’에서는 정동 작은 형제회 수도원 성당에서 매월 세 번째 토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9시까지 <떼제노래와 함께하는 청소년, 청년 기도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1995년부터 지난 13년간 그리스도 안에서의 청소년과 청년들의 일치와 화해의 은총을 체험해 왔습니다. 매월 평균 120 여명의 청소년,청년들이 자유롭게 참여해서 기도 안에서 "사막안의 오아시스"(요한바오로 2세)를 체험해 왔습니다.

그동안 아쉬웠던 것은 떼제 기도가 우리말 음반이 없어서 더 기도하고 싶은 젊은이와 그리스도교 신자들에게 영적 샘물을 효과적으로 전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성 바오로 딸 수녀회 주관으로 하는 <한국어판 떼제 기도 CD>를 제작하는데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13여년 동안 떼제노래와 함께 하는 청소년, 청년 기도 모임에로 떼제 기도를 위한 워크샵에 대한 많은 요청을 받아왔었습니다. 청소년의 햇살의 기본적인 정신은 보편 교회의 정신인 사람을 양성시켜서 각 공동체로 파견하여,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시키는 것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를 통해서 각 본당 혹은 교구 공동체에서 떼제 기도를 이끌 수 있는 사람들을 초대하여 그들을 양성하고자 합니다. 이 양성에는 특별히 다음과 같은 중요한 두 가지 목적이 있습니다.   1) 떼제기도 한국어 음판 제작을 통해서 더 큰 교회에 대한 기여   2) 자신이 속한 공동체에서 떼제기도를 이끌 수 있는 떼제 이끔이 양성 혜택 :
   1. 이 과정을 통해 공동체에서 효과적으로 떼제 기도를 이끌 수 있게 될 것이며,    2. 기도모임을 이끌기 위해 필요시 솔로 악보를 제한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허용할 것입니다. ================ 이 과정에 대한 안내는 아래와 같습니다. ========================= 1) 양성대상 : 아래 3)항의 연습일정에 모두 참여가 가능한 가창력있는 남녀 청소년/청년   - 떼제기도 솔로 : 4명(남2명, 여2명)   - 떼제기도 화음(소프라노/알토/테너/베이스) : 20명 2) 오디션   7월 21일 정동 작은 형제회 수도회 성당에서 있을   <떼제노래와 함께하는 청소년, 청년 기도모임>에 반드시 참석 하셔야 합니다.   이 날 오후 8시30분부터 오디션이 진행될 예정이며, 다음 단계로 초대받게 될 것입니다. 3) 연습일정   다음의 모든 일정에 참여하는 것이 기본 원칙입니다.   (단, 특별한 사유가 있을시 사전 연락 후 *회 결석이 가능합니다.)   - 7월 21일 토요일 : 첫 모임   - 7월 28일 토요일부터 : 매주 1회 토요일 오후 2시~5시 양성및 노래연습   - 9월 11일 화요일부터는 매주 2회 모임 : 토요일 연습은 기본으로 꼭 참석하셔야 합니다.      주 중 연습은 오후 7시 30분부터, 화요일과 목요일 중에 택일하여 하루 참석하시면 됩니다.   - 리허설 날자는 9월 22일 토요일 오후   - 녹음 날자 예정.. 10월11일(목), 16일(화), 18일(목), 23일(화), 25일(목) 저녁 8시부터 -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 성당     (일정은 사정상 변경될 수 있으며, CD녹음을 마친 이후에도 후속모임이 있을 예정입니다.) 4) 연습장소 - 서울시 종로구 혜화동 소재 ‘청소년의 햇살’ 5) 신청 : 이메일 신청 접수 (첨부된 파일을 다운로드해서 작성하십시오) - frcho@hanmail.net로 이메일 신청서를 보내 주시면 됩니다.. - 접수마감은 7월 15일까지입니다.

* 신청하신 분들은 7월 21일 정동 프란치스코 수도회 성당에서 있을   <떼제노래와 함께하는 청소년, 청년 기도모임>에 반드시 참석하셔야 합니다.    이 날 오후 8시 30분부터 오디션이 진행될 예정이며, 다음 단계로 초대받게 될 것입니다. ** 문의사항은 아래로 연락주십시오 ** <청소년의 햇살> 서울시 종로구 혜화동 73-1 TEL.02) 744-0840 http://www.hatsal.or.kr
자, 그러면 하느님과 교회에 대한 여러분의 마음에 찬사를 보내며.. 이 기회를 통해서 깊은 하느님 체험과 더불어 우리가 기대할 수 없는 주님의 큰 축복을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청소년의 햇살  이사장 백운철 신부
신청서는 곧  올리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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