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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청소년사목센터가 17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작성자 : 햇살지기l작성일 : 2011-08-26 17:50:55l조회수 : 7776

안녕하세요, 햇살 청소년사목 센터입니다.

어느덧 햇살 청소년사목 센터가 창립 17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를 기념하기위해 지난 8월 24일(수)에 햇살 청소년사목 센터에서

조규만 주교님 이하 여러 이사진 신부님들을 모시고 17주년 기념미사를 가졌습니다.

▲왼쪽부터 유경촌신부님, 최승정신부님, 이사장 백운철신부님, 박상수 신부님, 조규만주교님, 박선용신부님, 조재연신부님

▲ 단체사진

지난 17년간 햇살 청소년사목 센터는 청소년 사목자를 양성하고

청소년사목 리소스를 연구, 개발, 보급하여 보편교회의 청소년 복음화에 기여한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청소년사목의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성장해왔습니다.

1994년 8월 청소년의 햇살 모임 시작

1995년 10월 서울대교구 교육국장(이기헌 신부)으로부터 청소년의 햇살지 발행허가

1995년 11월 서울대교구 청소년담당 주교(강우일 주교)의 사무실 개설 허락

1995년 12월 서울대교구사무처장(염수정 신부)의 허가로 사회복지회 유관단체 가입

1999년 4월 청소년의 햇살 학부모 상담전화 개설 미사(집전 : 김수환 추기경)

2003년 12월 제1기 이사회 출범

2004년 5월 종로세무서 인준 비영리 민간단체로 고유번호 취득 (101-80-02206)

2009년 7월 제2기 이사회 및 햇살 청소년사목 센터 출범

2010년 10월 피정센터 ‘양성의집 아마떼울림’ 개소

2010년 11월 서울대교구 사목국 단체사목부 평신도 유관단체 승인

2011년 6월 제1회 요한 바오로 2세 청소년사목 심포지엄 개최

어느덧 17주년, 햇살 청소년사목 센터는 사춘기의 절정을 맞이했습니다.

이제 성년으로의 발돋움을 준비하는 햇살 청소년사목 센터를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앞으로도 청소년을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으로 모아들이는데

열정을 다하는 햇살 청소년사목 센터가 되겠습니다.

햇살 청소년사목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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