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 1995.12.03일자] "청소년들의 울타리 되어 주세요" |
작성자 : 이희연l작성일 : 2009-06-03 15:16:11l조회수 : 7502 |
오호- 옛날 기사를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는 일이네요- 저도 후원하고 있는데.. 너무 적은 금액이 아닌가 걱정했는데, 그래도 그게 청소년들의 울타리를 만들어주는 일이라니 마음이 좀 뿌듯해지네요. 다른 분들도 작은 금액이지만, 후원하고 계신다는 것도 발견하구요 - ------------------------------------------------------------------------------------ "청소년들의 울타리 되어 주세요" 미래 주인공들의 나눔터‥운영위해 도움 절실 [이 시대의 가난한 사람인 청소년들의 희망에 함께 봉사하고자 하는 이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미래 사회의 주님이 될 청소년들의 울타리가 되어주세요] 교회 내에서는 드물게 젊은 사제들 중심으로 10대 모든 청소년들을 위해 창간되는 햇살지 대표 조재연 신부. [우리가 하느님께로 가는 다리가 되어주자]는 모토로 나눔지 발간을 준비하고 있는 조신부는 [청소년들의 고민과 상담을 위한 창구로써 그들이 지니고 있는 죽음의 문화를 역전시킬 수 있는 복음 메시지 전파에 보다 많은 이들의 후원이 필요하다]고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현재 햇살지는 뜻을 함께하고 있는 운영위원 사제 30명의 도움과 몇몇 후원자들에 의해 햇살방(사무실)을 마련하고 기본 도서와 컴퓨터 사무용 비품 등을 완비해 놓고 있으나 사무실 개설 비용에 따른 1천만원 정도의 부채를 안고 있는 상태. 더불어 햇살지가 무료로 배부 되는 상황이어서 지속적 운영을 위해서는 많은 이들의 후원이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다. 조신부는 월 2천원부터 3천원 5천원 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지원해 중 이들 모집에 나서고 있는데 앞으로 계속 햇살지를 발행하기 위해서는 매월 3백만원 정도의 비용이 필요하다. 조신부와 햇살지 편집실무팀은 나눔지 제작과 함께 청소년들을 위한 기사 및 자료를 수집, 자료집 발행 작업도 하고 있는데 이를 위한 복사기 구입도 시급한 실정이다. 조신부는 이와 함께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청소년들의 고민을 함께 들어주고 도와줄 어머니 협조자들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 후원에 참가하실 분 = 국민은행 041-21-0622-277, 한일은행 172-053644-12-201 조재연 ▲ 주소 = (우 151-600) 서울 관악우체국 사서함 44호 [햇살]앞 ▲ 전화 = 02)817-6877 FAX 817-6876 ※ 제가 후원신청하려고 봤더니.. 후원할 곳과 주소, 전화번호가 좀 바뀌었네요- 계좌 = 신한은행 140-006-356390 (예금주: 청소년의햇살) ▲ 주소 = (우 110-530) 서울 종로구 혜화동 73-1 [청소년의 햇살] ▲ 전화 = 02)744-0840 FAX 02)744-0045 1995년 12월 3일 가톨릭 신문 이주연 기자 기사원문 : http://www.catholictimes.org/view.aspx?AID=2508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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