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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08.01.01 일자] <새음반> 첫 한국어 떼제 음반 '생명의 샘물'

작성자 : 햇살지기l작성일 : 2008-01-18 15:33:37l조회수 : 8259

<새음반> 첫 한국어 떼제 음반 '생명의 샘물' 연합뉴스|기사입력 2008-01-01 10:03 (서울=연합뉴스) 김정선 기자 =

▲한국어로 된 떼제 공동체의 첫 성가 음반 '생명의 샘물'과 '두려워 말라'가 바오로딸에서 발매됐다.

1940년대 수도 공동체인 떼제 공동체를 창설한 로제 수사는 음악을 좋아해 처음부터 그 기도를 대부분 노래로 구성했다고 한다.

이번 음반의 녹음은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회관 대성당에서 이뤄졌고 음악감독은 조재연 신부가 맡았다.

김용회 씨의 지휘 아래 이훈송(오보에와 잉글리시 호른), 이지석(호른), 이지현(바순), 정용균(트럼펫), 안지영(플루트), 김은지(기타), 이지만 이슬아(첼로) 씨 등이 연주가로 참가했다.

여기에 맞춰 '청소년의 햇살'을 비롯 떼제 공동체 성가를 부르는 청소년과 청년 기도모임이 노래를 불렀다. jsk@yna.co.kr *

기사원문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1878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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