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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프랑스 떼제 수사님들의 '신뢰의 순례'

작성자 : 햇살지기l작성일 : 2008-11-20 16:16:40l조회수 : 7571

지난 11월 15일(토) '청소년의 햇살'이 프랑스 떼제의 '신뢰의 순례'에 함께 하였습니다. ------- 2008년 11월 한국 모임 11월 10일(월)부터 23일(일)까지 떼제의 수사 두 사람이 한국을 방문해서 여러 곳에서 모임과 기도를 가질 예정입니다. 이 기간 동안 떼제를 다녀간 청년들과 관심있는 젊은이들이 함께 모이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일시: 11월 15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장소: 청소년의 햇살 강당 주소 :서울 종로구 혜화동 73-1 (전화 02-744-0840) 약도 및 교통편

참가 대상: 만 18세부터 35세까지 프로그램: 오전 10시에 시작해서 떼제에서처럼 기도와 성경 묵상, 찬양, 침묵 또 소그룹 대화로 한나절을 보낼 예정입니다. 떼제의 체험과 한국의 생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겠고 떼제를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는 간단한 소개도 있겠습니다. 참가자들은 이날 오후 6시 45분 정동 작은형제회 수도원 성당에서 열리는 공동 기도로써 하루 일정을 마치게 됩니다. 하루 시간이 되지 않는 사람은 정동의 저녁 기도에 참석하셔도 되겠습니다. 여기에는 연령 제한이 없습니다. 장소: 경향신문사와 정동극장 사이 스타 식스 옆 작은 형제회 수도원 성당 약도 및 교통편

혜화동의 장소가 좁은 관계로 11월 15일 하루 모임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한국인 수사에게 미리 이메일 로 간단히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 서울 화곡동 떼제에서는 매주 금요일 저녁 기도에 손님을 맞이합니다. 약도 및 교통편

너무 바쁘고 복잡하며 때로는 혼란스러운 한국의 일상 안에서 마음의 평화를 간직하고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신뢰를 키우며 일치와 희망의 징표를 찾아나가는 작은 '신뢰의 순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1월 17일 월요일 광주 기도 모임 : 17일 월요일 저녁 8시 쌍촌동 광주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구 신학교) 대성당. 문의 011-9452-3434 민경철 신부 11월 22일 토요일 대구 모임 오후 4시 대구 삼덕동 천주교회. 주소: 대구 중구 삼덕동 1가 64-2. (전화 053-422-6691) 약도 및 교통편

떼제를 다녀간 분들과 관심있는 청년들이 만나서 소박하게 체험을 나누는 시간입니다. 이어서 대구 지역에서 떼제의 기도 모임에 봉사하는 청년들도 함께 만납니다.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이메일 이나 문자(신기훈 010-5179-3858)로 간단히 연락 주십시오.

기타 방문지 서울 한신대 신학대학원(11일 11시 30분)과 백석대학(12일 11시) 채플시간 광주 가톨릭 대학 신학부 (18일), 대전 가톨릭대학 신학부(20일), 대구 가톨릭 대학 신학부 하양 캠퍼스 (21일) 서울 수도교회 수요 예배 (12일 늦은 7시 30분), 서울 향린교회 평화목요기도회(13일 늦은 8시) 예수살이 공동체(19일 저녁) 출처 http://www.taize.fr/ko_article76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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