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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신문 2011.6.19일자]요한 바오로 2세 청소년사목 심포지엄

작성자 : 햇살지기l작성일 : 2011-06-16 14:27:32l조회수 : 5717

요한 바오로 2세 청소년사목 심포지엄 30일 의정부 한마음청소년수련원에서 2011. 06. 19발행 [1122호]

서울대교구 햇살청소년사목센터(소장 조재연 신부)는 30일 의정부 한마음청소년수련원에서 제1회 요한 바오로 2세 청소년 사목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청소년 사목에 대한 심도있는 진단ㆍ토론을 위해 심포지엄을 기획한 사목센터는 청소년 사목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인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서 그 이름을 따왔다. 　

심포지엄 주제는 '청소년ㆍ청년을 구원하는 구조(structure)'다. 아시아 주교회의연합회 평신도 가정사무국 청소년 사목위원원 구스만 덱스 신부가 '필리핀교회의 청소년 사목 구조'를 주제로 기조강연한다. 이어 사목센터 소장 조재연 신부, 의정부교구 청소년국 차장 김승한 신부, 한국가톨릭문화연구원 박문수 부원장이 각각 △한국교회 청소년 사목구조 제안 △본당과 지역 연대를 통한 청소년 사목 활성화 방안 △청소년의 구원을 위한 사목의 구조와 요소를 주제로 발제한다.

이 심포지엄은 27일부터 4박 5일간 열리는 사목자 연수 중 넷째 날 진행된다. 참가비 2만원, 문의: 02-744-0840

김은아 기자 euna@pbc.co.kr

기사원문보기 : http://web.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380008&path=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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