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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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
작성자 : 안나l작성일 : 2007-06-26 16:29:40l조회수 : 8619 |
설날이에요 ^^. 앞으로는 모든일이 잘되고 . 평탄했으면 좋겠어요 ^^ 답장이 많이 늦은듯 해요 .. 신부님. 제동생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싶습니다. 제동생은.. 이제15살이되는 중학생이랍니다. 하지만 .. 글씨도 삐뚤빼뚤에 . 구구단도 못외우고. 거의 왕따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 학교에서 놀림을 받는 모양이에요 .. 제가 동생에게 공부를 가르치고 싶어도. 걔도 절 피하는건 물론이고 . 저도 걜 가르치는것이 너무 힘이 듭니다... 게다가 제동생은 여자아이입니다. 15살이라는 나이는 제가 경험한 ... 나이 입니다. 꿈이라는 것이 차츰생길때인데.. 저아인.. 꿈도 ....없는 듯 합니다. 항상 초등학교 동생들과 나가 놉니다.. 항상 밝았으면 하지만.. 학교를 갔다오면 항상 동생의 표정은..... 어둡습니다. 학교에서 받은스트레스는 항상 집에서 풀기에 . 제가 화를 내고 .심한경우는 혼을 냅니다. 전 그아이가 공부를 잘하지는 않아도 .. 적당히..못해도 꿈이라도 가지고 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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