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부님 도와주세요.. |
| 작성자 : 아멘l작성일 : 2007-06-21 17:33:19l조회수 : 8122 |
| 안녕하세요 고길동신부님 고민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내용인즉 중학교때 같은 학교였었던 어떤 아이가 지금 고2가 된 지금에 가끔 학교 등하교시간떄 만납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저를 째려보고 머리를 똑 치거나 욕을하고 저에게 함부로 대합니다 때리지는 않는데 몇번 그런일이 있으니 자존심이 상하고 싸우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예전 같으면 싸웠겠지만 진로를 신부로 바꾸면서 제 자신이 바껴야 될꺼같아 착하게 살려고 해서 싸울수 없고 그냥 참고 하느님께 기도만 했습니다 잘 해결될수 있게요.. 그 친구가 저에게 만날떄마다 또 시비를 걸까봐 두렵기도 하고 치욕스럽기도 하고 걱정스럽니다 신부님 어떻게 해야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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